더불어민주당 강신성 국회의원예비후보가 광명을 지역에 국회의원 출마선언을 하였다.

강신성 후보는 출판기념회에서도 파격적인 기획과 내용으로 광명시민의 관심을 이끌었고, 이번에 출마기자회견도 칼바람 맞으며 인동초의 꽃을 피우겠다는 후보의 결의에 찬 모습으로 하안동 사거리 선거캠프 앞에서 진행하였다.

하안동 사거리는 선거구의 중심이기도 하고 선거캠프 앞이라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출마의 변이 타 후보에 비하여 또 다른 의미가 있어 보인다.

지난 지방선거때 박승원 시장캠프가 광명사거리에서 출마기자회견한 사례를 바탕으로 이번에 강후보의 출마기자회견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믿는다 강신성이라는 슬로건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다짐하였으며 신뢰, 믿음의 단어를 강조하는 분위기였다.

특히 광명의 중요한 현안인 구로차량기지 및 서울시립청소년근로복지관 개발문제 그리고 광명시흥테크노밸리등 중앙정치에서 광명을 위한 광명다운 광명을 만들어 가겠다고 힘을 주어 발표하기도 하였다.

이어서 강후보는 민주당의 당명을 계승하여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받기 위한 노력 다해왔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 바로 진정한 민주주의의 성공을 위한 밀알이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출마선언문 발표이후 기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강후보의 공약에 대한 발표는 추후에 일정을 잡아 정책발표를 하겠다고 답하였다.

오늘 이 자리에는 지역구 시도의원과 선대위 본부장 각 위원장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강후보측의 결속력을 과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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