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올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일자리 창출에 시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시는 올해 일자리 창출 1만 4,101개를 목표로 하고 이를 위해 직접 일자리 사업, 직업 능력 훈련, 고용서비스 제공, 고용 장려금 지급, 창업 지원 등 102개 사업에 547억 원을 투입한다.사업별 목표는 임금을 직접 지원하는 직접 일자리 6,027개, 직업 능력 훈련 2,515건, 구인·구직 정보 및 취업 알선 등 고용서비스 5,224건, 고용 장려금 18건, 창업 지원 164건, 고용 안전망 및 인프라 구축 153건
사회·경제
광명포스트
2024.01.13 0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