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이 5월 2일부터 1달간 운영하지 않는다.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전통시장 이용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차관제 설비 개선공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개선공사는 광명전통시장의 노후화된 주차관제 설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광명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은 무인정산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시는 차량 차단기, 주차 제어장치, 차량검지기, 주차요금정산기, 차량 정산기, 초음파센서를 비롯해 CCTV 39대를 새로 설치해 안전한 주차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운영 중지 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의 성공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5월 1일부터 전담 TF를 신설·운영한다.TF팀은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4월 3일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의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광명시가 협의회 총괄 업무를 수행하고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된다.시 자치분권과 내 신설되어 협의회 정기총회 운영과 지방정부 협의·조정을 담당하며, 자치분권 박람회·자치분권 어워드 등 지역자원 육성 사업을 지원한다.박 시장은 "진정한 지방시대는 지방정부의 노력으로 앞당기고 열어가야 한다. 협의회가 진정
김동연 경기지사가 지난 29일 '경기도 인공지능(AI) 창작단' 시범사업 참여 발달장애인 교육 현장인 오산 하늘소리협동조합을 방문해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창작활동에 참여하며 교육생들을 격려했다.김 지사는 "(오늘 이 자리에는) 도에서 지금 역점을 두고 있는 발달장애인, 인공지능(AI), 문화예술이 다 모여 있다. 경기도는 도청사 내 발달장애인 그림을 전시하고, 도청 행사 때 발달장애인공연단을 초청하는 등 발달장애인을 포함한 장애인들을 위한 여러 기회를 생각하고 있다"라며 "경기도가 전국에서 장애인들에게 더불어 살 기회를 만들어 드리고
경기도가 중소기업 청년에 2년간 최대 480만 원의 근로장려금을 지급하는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의 2023년 1차 참여자 3천700명을 오늘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사업 대상은 도 소재 중소기업에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면서 월 급여 310만 원 이하인 만 18~34세 도내 거주 청년이다. 선정된 청년에 2년간 분기별 60만 원씩 최대 480만 원의 근로장려금을 지역화폐로 지원한다.신청은 5월 1일 오전 9시부터 5월 15일 오후 6시까지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누리집(http://youth.jobaba.net)을 통해 온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5일과 28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18개 동 사회복지업무담당자 32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2023년 동 사회복지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담당자 간 유대관계를 강화하여 원활하고 신속한 민원 행정 처리를 위해 마련되었다.교육은 ▲장애인복지제도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의료급여제도 ▲사회보장급여제도 ▲민원 사례 공유 및 처리 방법 ▲동별 업무 협조 체계 구축 등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세부적인 복지서비스를 'One-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6월 29일까지 가림중, 광명초, 광명남초 등 관내 3개 학교를 대상으로 '너부대 청소년 도시탐방학교'를 진행한다.'너부대 청소년 도시탐방학교'는 '너부대 도시재생 씨앗사업'으로 조성한 임대주택, 공원, 커뮤니티센터(광명5동 행정복지센터), 장애인복지관 외관 등을 둘러보며 도시재생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지난 4월 26에는 가림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너부대 청소년 도시탐방학교를 시작했다.학생들은 목감천 주변에 사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어떻게 도시가 바뀌는지 생각해보았으며, 너부대 공원에 모여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올 하반기 '국제안전도시' 공인 심사를 앞두고 지난 28일 시민, 관계기관, 각계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광명시의 안전 사업 우선순위를 도출하기 위하여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시민토론회에서는 교통, 산업안전 및 낙상 예방, 자살 예방, 폭력 범죄 예방, 재난안전 등 5개 분과별로 시를 비롯한 유관단체와 시민단체가 협력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하여 논의하였다.토론회를 진행한 협성대학교 박남수 교수는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안전한 광명시를 만들 수 있다. 광명시의 국제안전도시 인증 추진은 시민이 먼저 시작하고 관이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5월 5일 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시 전역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어린이가 그린(Green) 꿈과 희망, 광명에서 만나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행사는 광명시가 주최하고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이 주관한다.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 광장, 광명스피돔 페달 광장,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어린이 가족 한내천 걷기대회,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등이 열린다. 또 버블쇼, 어린이·청소년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어린이와 가
김동연 경기지사가 제133주년 노동절을 앞두고 노동 분야를 비롯한 민생·경제와 기후 문제 등에 대해 "경기도는 다르게 해보겠다"라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28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한국노총 '제133주년 노동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경제, 외교, 대북 관계, 기후변화, 노동에 대한 정부의 기본적인 태도가 133주년 노동절을 축하하는 날에 마음을 무겁게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김 지사는 "노동에 있어서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는 노동의 기본권, 장시간 근무 지양, 저임금 개정, 안전한 일터의 확보, 이런 것들이 아니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한 '경기예술지원-공연장 상주단체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극단 명작옥수수밭'의 연극 이 5월 25일, 26일 양일간 광명시민회관에서 막을 올린다고 밝혔다.연극 은 패션 디자이너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1960년대의 군사 독재와 베트남 전쟁을 패션이라는 새로운 소재로 접근하면서 '딜레마 앞에 선 인간'을 통해 한국 현대사에 상처로 남아 있는 베트남 전쟁을 바라본다.극단 명작옥수수밭은 (1970년대), (1980년대) 등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민 도의원(광명시 2, 더불어민주당)은 28일 도의회에서 광명여성의전화 및 경기권역 여성의전화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실시했다.이날 정담회는 여성 폭력방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에 대한 문제를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광명여성의전화를 포함한 경기권역 여성의전화 7개 지역의 대표를 비롯한 활동가들, 경기도 여성정책과 과장 및 팀장, 업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경기권역 여성의전화 7개 지역의 관계자들은 2023년 여성가족부의 지원금액은 전년 대비 4.2% 상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사회복지 가이드라인의 호봉 기준에
광명시의회는 4월 28일 의회에 견학을 온 광명좋은학교 학생들을 맞이했다.이날 학생들은 인솔 교사와 함께 의회 홍보 동영상 시청과 회의실 등 시의회 청사 곳곳을 둘러보고 모의 의회를 통해 의원 역할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보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광명좋은학교 최문희 교감은 "의회에서 하는 일에 대한 설명과 영상으로 배우고 체험해보는 특별한 시간이었다. 지방의회의 역활과 중요성을 알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안성환 의장은 "의회를 방문해 주셔서 환영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의회 체험의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8일 '5060 싸이클링 사업'으로 수리한 자전거 60대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를 통해 자전거가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기증했다.재생 자전거를 기증받은 한 학생은 "평소 학교까지 걸어가기엔 부담스러운 거리여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등하교했는데 이제 자전거로 통학할 수 있어 돈도 아끼고 건강도 챙길 수 있을 거 같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시 관계자는 "'5060 싸이클링 사업'은 이웃사랑 나눔문화 실천뿐 아니라 탄소 줄이기 자전거 문화 정착 및 자원순환으로 기후 위기 대응에 일조하여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5월부터 시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거주지역의 개선점을 찾고 활성화 방안을 기획해 시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주민 주도 도시재생사업이다.시는 공모를 거쳐 지난 4월 18일 8개 팀을 최종 선정했고, 5월부터 보조금 지급 등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시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광명시 주민공모사업' 4개 팀에 각 500만 원씩 총 2천만 원을, 광명3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광명3동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 4개 팀에
김동연 경기지사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서 31개 시·군이 연계된 장애인 이동권 확보, 중증장애인 돌봄서비스, '장애인 기회 소득' 등 '장애인이 살고 싶은 경기도'를 위한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지난 27일 성남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도정의 중요한 방향 중 하나가 장애인이고, 제가 열렬한 스포츠 팬이라 이번 체육대회는 이중으로 의미 있고 뜻깊다"라면서, "장애인이 살고 싶은, 꿈을 꿀 수 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차별 없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라고 약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7일과 28일 이틀간 광명시교육협력지원센터에서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시정 홍보 역량 강화 전문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홍보 담당 직원 등을 대상으로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공유해 시정 홍보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 빠르게 변하는 뉴미디어 환경에 적합한 홍보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시는 27일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1일 차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은 ▲시정 홍보 성공사례(충주시 SNS 이야기 등) ▲SNS 시대의 홍보 다양성(카드 뉴스, 챗GPT 활용법 등) ▲시정 홍보에 맞는
광명시 일자리위원회는 27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일자리 사업 발굴 및 정책 제안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급변하는 시대에 대응하는 일자리 사업과 정책을 발굴하고 2024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을 위해 5개 분과별 위원들이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시 일자리위원회는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의 질 개선을 위한 주요 정책 사항을 자문하기 위해 시장 직속으로 지난 2018년 12월에 처음 구성되었으며, 현재 융합, 노인, 신중년, 여성, 청년 5개 분과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지난해에도 2023년 주민참여예산사업에 6건을 제안하여 3억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수소 산업 분야 정책 추진에 맞춰 공직자 정책역량 강화에 나섰다.시는 27일 오후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수소 산업 생태계의 미래'를 주제로 공직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했다.이번 교육은 시가 수소 충전 인프라 확충 등 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수소 생태계에 대한 공직자 이해도를 높여 수소 산업 분야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유튜브 경제방송 분야 1위 채널인 '삼프로TV' 권순우 취재팀장이 강사로 나서 ▲수소의 생산과 도입 ▲연료전지에 대한 이해 ▲수소 유
김동연 경기지사가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 "국익은 사라져버리고 경제는 들러리 선 정상회담"이라고 평가했다.김 지사는 27일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4.27 판문점 선언 5주년 학술회의 : 평화의 봄을 부르다'에 참석해 환영사를 통해 최근 외교·안보 상황에 대해 이같이 발언했다.경기도, 한반도평화포럼, 포럼 사의재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는 정전 70년과 4.27 판문점 선언 5주년을 맞아 다양한 전문가들과 평화정책을 발굴하고, 평화 공감대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김 지사는 "2주 전에 미국 방문을
광명시의회가 의회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시의회는 27일 의회 의장실에서 법률 수요에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지원을 위해 김형석 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김 변호사는 제5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국가인권위원회 전문 상담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광명시의회 법률고문은 입법 및 법률고문 운영 조례에 따라 2년간 의회 관련 법률 사안 자문, 의회 관련 소송 사건 소송 수행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안성환 의장은 "의원들의 입법 활동이 점차 넓어지고 있는 만큼 의원들의 법률 자문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한다"라면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