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 하안도서관은 평소 책 읽기와 글쓰기에 관심을 가지고 나의 얘기를 책으로 만들고 싶은 광명시민들을 대상으로 '독립출판 지원 시민 작가' 40명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도서관은 시민 대상 문예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2023 퇴근길 시작, 시민 작가 지원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지난 6월부터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시민 작가 입문 과정' 12회를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시민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독립출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독립출판 지원사업은 시민 작가 과정 수료생은 물론 평소 문예 창작에 관심이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이 특별기획전 '예(禮)를 얹고 미(美)를 쓰다-국가무형문화재 갓일(입자장) 보유자 박창영'을 오는 17일부터 29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해당 전시에서는 갓 제작 장인(양태장, 총모자장, 입자장) 중 개별 제작 양태와 총모자를 결합하는 입자장 보유자 박창영의 갓 작품과 제작 도구 4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20일부터 22일, 10월 28일부터 29일에는 전시 공간에서 두 가지 무료 전시 연계 프로그램 '갓 제작 시연'과 '같이갓갓2'를 운영한다.첫 번째 전시 연계 프로그램 갓 제작 시연
광명시(시장 박승원)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는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6일 일직동 새빛공원 일대에서 막을 올린다.'탄소중립, 광명에서 꽃피우다'를 주제로 오는 8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탄소중립과 RE100을 표현한 작가정원 등 29개 정원을 비롯해 기후 위기 시대에 정원의 역할과 의미를 짚어보는 콘퍼런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관람객을 맞이한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올해 정원문화박람회는 광명시 정원정책이 추구하는 일상의 평화와 탄소중립, RE100 가치를 담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면서, "이번 박람회를 자연과 생명,
경기도와 경제과학진흥원이 '제53회 경기도 공예품 대전'에서 입상한 작품을 여주시에 있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오는 6일부터 전시한다.경기도 공예품 대전은 도내 우수 공예품의 판로개척과 공예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 1971년부터 열린 유서 깊은 행사다. 도는 6일부터 '경기공예페스타'를 개최하는데 공예품 대전 입상작을 함께 전시해 더 많은 경기도민에게 도내 공예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경기공예페스타는 6일부터 9일까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1층서 열린다. 공예품 대전 수상작은 11월 30일까지 센터 1층 로비에서 전시를 계속 이어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지난 25일, 26일 양일간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광명극장에서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상 속 공연 체험형 문화예술교육 '상상극장 - 빛의 극장'을 진행했다.상상극장 - 빛의 극장은 러시아 작가 안톤 체호프의 희곡 '갈매기'를 소재로 관객의 역할과 장소의 확장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관객이 극의 등장인물이 되고, 무대 외 공간에서 극이 펼쳐지는 새로운 형태의 관객 참여형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공연 이후, 관객과의 대화, 워크시트 제공 등 연계 문화예술교육 활동으로 관객이 극의 이해도를 높이는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이 오는 10월 28일 토요일 오후 5시, '2023 토요 마티네 시리즈'의 마지막 공연 '최태지와 함께하는 발레 스타워즈 Ⅳ - 김용걸'을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광명극장에서 선보인다.최태지 예술감독과 함께하는 본 시리즈는 그동안 그녀의 제자이자 스타 무용수인 이원국, 김주원, 김지영 씨와 함께했다. 마지막 시리즈인 이번 공연에서는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와 파리 오페라발레단 솔리스트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활약하고 있는 우리나라 1세대 대표 남자 무용수 김용걸 교수의 무용수, 안무가, 교육자로서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오는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광명시민체육관 일대에서 '2023 페스티벌 광명'을 개최한다.페스티벌 광명은 지난해 코로나 이후 시대를 열자는 의미로 '문화백신 시민축제'로 기획돼 철산로 8차선 구간 도로를 차 없는 열린 공간으로 꾸미고 다양한 거리 공연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올해 페스티벌 광명은 '빛(BEAT) 나는 광명'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광명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일상에서 평화를 즐기는 축제로 기획됐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해 오랜 팬데믹에 지친 시민들에게 모처럼의
다온봉사단은 지난 23일 안양천 찬빛광장에서 열린 '찾아가는 마을 음악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찾아가는 마을 음악 콘서트는 경기관광공사의 지원을 받는 '2023년 작은 축제 육성 지원사업' 중 하나로,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예술을 제공하고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자 개최됐다.이날 콘서트에는 성악가 정유미 교수, 포크송 가수 김용복, 박지선 씨와 트로트 가수 정대왕, 강보민, 이세온 씨 등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이봉규 다온봉사단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 행사와 음악의 즐거움을 함께 나
광명시(시장 박승원) 하안도서관은 지난 23일 도서관 4층 강당에서 '인문학 프로젝트 - 도서관에서 미래를 읽다' 세 번째 시간으로 '거대한 변화, 부의 미래'를 주제로 경제전문가인 김영익 서강대학교 교수 초청강연회를 개최해 시민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강의를 맡은 김 교수는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 하나증권 부사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경제전문가로, '버블 붕괴'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등 몇 번의 경제 대폭락을 예견해 '한국의 닥터 둠'으로 불리고 있다. 아울러 'BIG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1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2023년 풍성한 한가위, 행복(福) 나누기' 문화공연 행사를 진행했다.특별 MC 박시영(광명시 홍보대사, KBS 탤런트)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르신 160명이 참석했고 어르신들이 풍성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축하 공연과 행운권 추첨, 포토존 기념사진 촬영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밀알예술봉사단, 탤런트 양재성 씨, 가수 진서린 씨, 최혁 씨, 성경엽 씨 등 다양한 가수의 경쾌한 음악과 노래들로 추석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고,
광명시(시장 박승원) 광명도서관은 지난 20일 '길 위의 인문학' 5차시로 철학 기행을 진행했다.광명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달 23일부터 강연, 탐방 등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이번 철학 기행은 '철학 기행 : 길 위에서 시인처럼, 나무처럼 철학 하기'를 주제로 우리 민족의 고유한 품격과 인문학이 살아 숨을 쉬는 종로구 북촌 일대의 서순라길, 백인제 가옥 등 고즈넉한 길과 풍경, 운치 있는 나무와 골목길을 두루 다니며, 길 위에서 만나는 철학과 시(
광명시(시장 박승원) 연서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지난 19일 도서관 3층 야외 테라스 문학 마당에서 '그림과 음악이 만나는 아트 콘서트'를 광명시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그림과 음악이 만나는 아트 콘서트는 강사와 소통하며 참여 시민들이 그림과 음악에 쉽게 다가가 예술의 주체가 나라는 것을 체득하고 각자의 인생을 회고해 보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게 했다.콘서트에 참여한 한 시민은 "예술을 통해 서로 다른 시선과 관점을 공감하고 타인을 인정하며 수용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라며 "무엇보다 9월의 가을 저녁에
광명문화원은 오는 24일 정오부터 4시까지 지역 문화 활성화 사업인 '제 3회 42번가의 기적 - 플레이그라운드 시즌2'를 진행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특화거리를 조성하고 거리 축제를 통해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여 광명시민들의 행복한 공동체 문화 형성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문화원은 작년 플레이그라운드를 찾은 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작년에 아쉽게 많은 체험을 하지 못한 시민들에게 보답하고자 체험 부스와 진행인력을 확대했다.광명시평생학습원부터 문화원까지의 구간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이 변화하는 미래 교육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문화예술교육 역량 강화 아카데미 - 교사 직무 연수' 사업 참가자 30명(프로그램별 15명)을 오는 10월 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전국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실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예술·기술 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목적으로 하며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첫 번째 프로그램인 '교사들을 위한 디지털 교육의 활용'은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생성형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메타버스, 에듀테크
광명시(시장 박승원) 광명도서관은 오는 10월 19일 오전 11시 도서관 강당에서 '우리 아이 문해력 향상을 위한 자기 주도 학습법'을 주제로 아카데미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강연은 '초등 매일 글쓰기의 힘', '초등 자기 주도 공부법', '사춘기 아들의 마음을 잡아주는 부모의 말 공부' 등 자녀교육 분야의 베스트셀러 저자인 이은경 작가를 초청한다.15년간 초등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로 활동했던 이 작가는 교사 생활의 경험과 정보 그리고 중등·초등 두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 자녀교육 분
다온봉사단은 오는 23일 오후 5시 안양천 찬빛광장에서 '찾아가는 마을 음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마을 음악 콘서트는 경기관광공사의 지원을 받는 '2023년 작은 축제 육성 지원사업' 중 하나로,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예술을 제공하고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자 개최된다.다온봉사단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지역 음악가들과 협력해 다채로운 음악 라인업을 제공하기로 했다. 광명시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기회를 마련해 지역사회와의 상호 협력과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찾아가는 마을 음악 콘서트의 자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이 2023년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 유통 협력 지원사업 선정작 '판소리 레 미제라블-구구선사람들'을 오는 10월 6일, 7일 양일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판소리 레 미제라블-구구선 사람들은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 '레 미제라블'을 재구성한 작품으로 책 5권에 달하는 내용을 100분으로 압축해 소리꾼 이승희가 완창 판소리로 들려준다. 이번 작품에서 관객은 판소리 특유 흉내 내기를 통해 극중 인물과 거리를 둔 채 이야기 속으로 진입하며, 독창적인 밴드 사운드는 작품에 생동감을 더한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6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제4회 청년의 날 축제 '청년아, 광명해!'를 개최해 관내 청년들과 광명시민들이 함께 즐기며 성황리에 마쳤다.청년의 날은 청년에 대한 전 세대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 제고를 위해 '청년기본법'에 따라 제정된 기념일로 이번 제4회 청년의 날 축제는 청년이 직접 기획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마련됐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청년들을 응원하면서 모든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축제가 개최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면서, "광명시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사업을 청년들이 직
광명시(시장 박승원) '크로앙스 크로버옷사랑공동체'에서 상권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하는 '크로앙스 하늘정원 상상영화제'가 지난 15일 개막했다.영화제 첫날인 이날은 개막 인사 및 레드카펫 워킹과 '라온브라스앙상블'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부는 구혜선 감독의 '기억의 조각들' 외 2편의 단편영화를, 2부에서는 스탠리 도넌 감독의 '화니페이스'를 관람하고 해설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지나고 고물가와 고금리의 경제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상권을
경기도의회가 지난 15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웹드라마 '터치'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터치는 특별한 초능력이 생긴 도의원이 어려움을 겪는 도민의 몸으로 들어가 그들의 어려움을 제대로 이해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다. 처음으로 시도하는 판타지 장르다.터치는 2020년 '사랑하면, 조례?!', 2021년 '정·이·로·운 의원 생활', 2022년 '지금, 의회는 36.5'에 이은 네 번째 작품이다.기이한 현상을 겪으며 공감과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는 도의원 김경민(임지규 분)과 의회 홍보 다큐멘터리 촬영 중 현상을 목격하는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