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이 광명시민들과 함께 시대정신을 담은 정책을 실천해 위대한 3.1운동 정신을 잇겠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지난 1일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린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우리 선조들은 포기하지 않는 열망과 끊임없는 독립운동으로 빼앗긴 들에서 독립의 싹을 틔웠다"라면서, "시민의 힘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 그리고 평화의 시대를 만들어가는 것이 3.1운동의 정신이자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시대가 직면한 여러 문제를 시민의 참여를 통해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실현하는 것이 바로 3.1운동을
경기도는 지난 28일 관계기관 점검 회의와 도내 공공의료 기관장 회의를 잇달아 열고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비상 진료체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도는 먼저 이날 오후 1시 오병권 행정1부지사 주재로 31개 시·군 보건소장과 소방서장, 경기응급의료지원센터장 등이 함께 한 가운데 '도-보건소-소방 관계기관 점검 회의'를 열고 응급의료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오 부지사는 "응급실 수용 지연에 따른 의료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다"라면서, "비상 진료체계 유지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소속 기관의 비상 진료 현황을 계속해서 점검하고, 각 기관 간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 28일 수원시 코트야드 메리어트에서 임직원, 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비전 실행 1주년 경과 보고회'를 개최했다.GH는 지난해 2월 '혁신·비전 보고회'를 통해 발표한 사업혁신, 경영전략, 인권 청렴, 조직 인사 4대 부문 혁신안에 대한 후속 조치인 91개 세부 이행과제의 1년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방향에 대하여 토의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GH 혁신과제 중 지난해 주요 성과로는 ▲'경기도형 공공분양주택' 도입, ▲'판교 제3 테크노밸리' 사업계획 발표, ▲광주시 '도람근린공원 환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광명시장 박승원, 센터장 김영준)는 오는 3월부터 어르신이나 장애인 가구 등에 이불 세탁을 지원하는 '2024 온정나눔세탁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온정나눔세탁소는 주 2회 이동 세탁 차량이 관내 행정복지센터에서 홀몸 어르신이나 장애인 가족 등 취약 계층을 위해 가정에서 세탁이 힘든 이불을 직접 수거해 세탁, 건조, 배송하는 서비스로 지난해 787가구 1,748채의 이불 세탁을 지원했다.김영준 센터장은 "홀몸 어르신이나 장애인 가정 등에서 관리하기 힘든 이불을 온정나눔세탁소를 통해 깨끗하게 관리하여 편안하고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낸다.기존 하안동 철골주차장은 1992년 준공돼 노후화에 따른 도시 미관 저해, 주차 불편 등 민원이 지속돼 왔다. 시는 민원 해소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7월 광명도시공사와 건설 대행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지난 27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시, 도시공사 관련 부서장과 용역사 관계자, 도시·건축공동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안동 철골주차장 재건축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다.이날 보고회에
"집에서 멀어서 방학 때만이라도 와요", "우리 지역에는 이런 게임 전문 교육기관이 없어서 e스포츠 분야 진로 탐색을 위해 아이들을 데리고 멀리서 찾아왔습니다"광명시(시장 박승원)의 게임·콘텐츠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 광명시민뿐 아니라 다른 지역 시민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26일 시에 따르면 지난 5년간 하안도서관에 있는 '광명시 게임창작소' 체험학습관을 찾은 방문자는 5만여 명으로, 이 가운데 광명시민 외 다른 지역 방문자는 25%에 달한다.광명시 게임창작소는 지난 2020년 전국 최초로 문을 연 게임 분야 '메이커스페이스'로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과 함께 오는 9월까지 각종 사회적 문제를 초래하는 '대포차' 단속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지난해 폐업법인 소유 차량 일제 단속을 통해 대포차 144대를 적발, 강제 견인 및 공매를 진행했다.올해는 도를 등록기준지로 하는 개인(외국인포함) 소유이면서 책임보험 상 계약자와 소유자가 일치하지 않아 대포차로 의심되는 차량 2,047대를 시·군과 합동 조사한다. 이들의 자동차세 체납액은 16억 원에 이른다.개인(외국인포함) 소유 차량은 자금 융통 목적으로 사금융 업자에게 임의 처분됐거나, 소유자 사망 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사내 업무 효율을 높이기위해 직원용 대상 '업무용 챗봇'을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주로 외부 고객용으로 활용되고 있는 챗봇을 직원들이 가장 궁금한 사항인 인사·복지 분야에 시범 도입해 단순, 반복적인 문의 사항을 챗봇에 물어봄으로써 임직원의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제고할 수 있게 했다.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인사·복지 분야 서비스를 지원하며, 특히 '내 연차 정보' 등 일부 서비스들은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적용으로 개별 맞춤형 서비스로도 제공된다.또한, 향후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사용성과 편리성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3일 지역 내 보건의료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광명시의사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일부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 등에 따른 관내 의료공백에 대비하기 위해 현재 의료기관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비상 진료 대책을 논의했다.이현숙 광명시보건소장은 "시민 건강을 위한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응급의료와 필수 의료 분야 환자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진료에 문제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현재 관내 의료기관은 진료 시간 변경 등에 대한 정보를 시에 상시 보고하고 있으며, 시는 문
방치됐던 철산동 유휴부지가 밝고 깨끗한 '골목 정원'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광명시(시장 박승원)는 '광명3동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내 철산동 218-3번지 일원 시유지 4천151㎡를 골목 정원으로 조성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광명시청·시의회 맞은편에 있는 골목 정원 조성 용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행복주택' 건설 등 여러 가지 개발 계획들이 거론됐으나, 암반 경사 지형으로 사업성이 열악해 실행되지 못하고 현재까지 방치되고 있는 유휴부지이다.시는 사업비 8억 원을 들여 이곳을 광명시민에게 사랑받는 정원으로 조성해 인근 주거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21개 도 공공기관 직원 107명을 채용하는 '2024년 제1회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시험'을 시행한다.도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제1회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시험 시행계획'을 도 누리집(gg.go.kr)과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누리집(gg.saramin.co.kr)에 22일 공고했다.기관별 채용인원은 ▲GH 23명, ▲경기평택항만공사 6명, ▲경기관광공사 3명, ▲경기교통공사 12명, ▲경기연구원 3명, ▲경기신용보증재단 14명, ▲경기문화재단 4명,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연천군과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연천BIX(Business & Industry Complex)' 내 지원시설 용지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지원시설 용지는 총 7필지로 공급 예정가격은 2억 9,946만 6천 원 ~ 3억 3,493만 5천 원에 해당하며 필지별 다른 금액으로 공급된다.GH와 연천군이 조성하는 연천BIX는 연천읍 통현리 273-4 일원에 60만㎡ 규모로 조성되는 산업단지로 수도권 전철 1호선, 국도 3호선 및 37호선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경영 및 기술개발,
경기도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 노선(파주시 운정↔화성시 동탄)을 평택시까지, GTX C노선(양주시 덕정↔수원시)을 동두천시, 충청남도 아산시까지 연장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및 7개 지방자치단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2일 국토부 대회의실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태흠 충남지사, 정명근 화성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이권재 오산시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박상돈 천안시장, 박경귀 아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런 내용을 담은 'GTX A·C 노선 연장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협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오는 3월 14일까지 청년들에게 창의적인 생각을 펼치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공동체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청년 생각펼침 공모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청년 생각펼침 공모사업은 그간 201개 팀 1,069명의 청년이 지원받아 활동했다. 이들은 독립영화·출판 활동, 뮤지컬·밴드 공연 활동, 치매 예방 프로그램 개발 활동, 도시재생 지역 사진 기록·전시 활동,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청년 생각펼침 공모사업은 관내에서 활동하는 18~3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의대 정원 확대 발표 이후 관내 전공의 사직이 시작됨에 따라 전공의 집단행동 상황 파악을 위해 지난 21일 광명성애병원을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고 관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시는 이날 병원 상황과 대처 방안, 전공의 공백에 따른 환자 진료 불편 최소화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며, 의료계의 최근 동향과 시의 비상 진료 대책을 공유했다.시는 우선 광명성애병원을 방문해 전공의 복무 현황과 병원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현재까지 응급실을 포함해 정상 운영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향후 병원 운영에 차질이
독도수호대마도포럼(회장 정대운)은 22일 광명동굴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 다케시마의 날 영유권 주장 규탄대회'를 개최했다.포럼은 이날 진선임 교육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한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김영일 수석부회장, 이진영 부회장, 염지윤 청소년회장이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포럼은 독도에 등록기준지(본적)를 두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독도 수호를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NGO 단체로서, 이번 대회는 매년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지정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행사에 차관급 인사를 참석시키는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광명시장 박승원, 대표이사 박성숙)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관내 청소년의 진학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센터는 지난해 11월 청소년진로지원센터에서 명칭을 변경하고 진로와 진학 2개 영역을 전문화했다.'1:1 진학 상담'은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3일간 총 120회 진행할 예정이며, '진학설명회'는 초·중·고등학교별 연령대에 맞는 실질적인 진학 정보를 총 6회 제공할 계획이다.이 외에도 진학동아리 '드림캐쳐', '진학 설계 탐방' 등 진학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0일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에 대비해 광명시민들의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긴급회의를 개최했다.시는 이날 전공의 사직 등 병원 상황을 파악하고 전공의 공백에 따른 환자 진료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며, 최근 의료계 동향과 시의 비상 진료 대책을 공유했다.시는 현재 광명시보건소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시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 최소화를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 정보를 보건소 누리집(https://www.gm.go.kr/h
하안북중학교 2학년 1반 학생 29명이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각자 라면을 모아 지난 19일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로 전달했다.2학년 1반 담임인 문순창 선생님은 "학생들이 3학년으로 올라가기 전에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뜻을 모아 라면을 전달하게 되었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만은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함기훈 하안1동장은 "어린 학생들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마음이 기특하고, 감사하다"라면서, "보내주신 라면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 지역건설산업활성화협의회가 지난 19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한양대학교 스마트환경ICC(기업협업센터)와 관내 건설산업 발전과 '탄소중립 스마트도시'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광명시 지역건설산업활성화협의회 위원장인 정순욱 부시장과 스마트환경ICC 센터장인 전병훈 한양대학교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사 수주율 향상, 기술제휴, 기술개발 등을 촉진하여 관내 건설사의 발전을 도모하는 데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아울러 시 재직자 교육과 한양대 학생의 현장 교육, 인턴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