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7일 광명극장에서 '차별 없는 세상, 성평등한 광명'을 슬로건으로 제28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지영) 주관으로 진행된 기념식은 500여 명의 광명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사랑 합창제' 우수 가족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양성평등 퍼포먼스 등을 진행하였으며 양성평등 촉진 유공자 30명을 표창하며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겼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기념사에서 "양성평등의 의미는 남성과 여성의 차이를 인정하고 극복함으로써 여성의 사회참여와 일·가정 양립을 통
기아 오토랜드 광명공장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첨단 투자지구 지정 공모'에 선정됐다.지난 8일 광명시(시장 박승원)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기아 오토랜드 광명공장을 포함해 9개 첨단 투자지구를 지정·고시했다. 첨단 투자지구는 국내외 기업의 첨단산업 투자 확대와 공급망 안정을 위해 맞춤형 인센티브 및 규제 특례를 제공해 국내 첨단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제도다.시와 기아는 올해 1월부터 기아 오토랜드 광명공장의 전기차 전용 공장 전환과 관련 규제 완화를 위해 협력해왔으며, 지난 6월 산업통상자원부에 광명공장 용지 49만 8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도심 속 거리를 걸으며 작은 정원을 즐길 수 있는 '띠 녹지'를 조성했다.시는 6월부터 조성한 '시청로 띠 녹지 조성사업'을 9월 초 완공하고 광명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이 사업은 광명시의회 맞은편부터 현충공원삼거리까지 차도와 보도 사이에 너비 1.25m, 길이 430m의 녹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면적으로는 540㎡ 규모이다.띠 녹지는 가로수 사이사이에 사계절 감상이 가능한 수종들을 심어 작은 정원이 길게 이어지는 모습을 갖췄다.황금조팝나무, 눈향나무, 에메랄드골드 등 나무를 비롯해 수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광명시장 박승원, 대표이사 박성숙)이 공정무역 실천 기관으로 재인증받았다.공정무역이란 공평하고 장기적인 거래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 무역과 빈곤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전 세계적인 운동으로, 공정무역 촉진을 위한 캠페인 및 공정무역 제품 사용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을 (사)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에서 공정무역 실천 기관으로 인증하고 있다.재단은 지난 2020년 10월 공정무역 실천 기관 추진을 선언하고, 2021년 공정무역 실천 기관으로 인증받았다.이후 직원 대상 교육 및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공정무역 실
광명경찰서는 지난 7일 15시 환전소 범죄예방을 위해 관내 환전소에 대한 민관 합동 현장점검 및 순찰을 진행했다.조은순 서장은 최근 환전소 대상 강력범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협력 치안 활성화를 통한 범죄예방을 위해 어머니자율방범대와 합동 순찰을 돌며 치안 정보를 공유하고, 순찰노선에 환전소를 포함하도록 협조를 구하는 등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민경 총력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환전소를 직접 방문해 취약 요인을 파악하고, 환전소 주변 CCTV 화각 조정·신고요령 홍보 등 자위 방범 역량을 강화하는 등 주민신고망 구축 활동을 병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광명시장 박승원, 센터장 김영준)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자원순환 캠페인 '장바구니 새 주인 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장바구니 새 주인 찾기 프로젝트는 각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장바구니(에코백)를 모아 광명전통시장과 새마을시장 내 '공유 장바구니함'을 통해 한가위를 맞아 시장을 찾는 광명시민들이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함으로써 환경을 보호하자는 시민 참여 캠페인이다.김영준 센터장은 "올해 여름은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제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기후 위기의
무단으로 계곡을 점용해 평상을 설치하고 닭백숙을 조리·판매하거나 하천수를 무단 취수해 식당 이용객에게 물놀이용으로 제공하는 등 휴양지에서 불법 영업을 벌인 업주들이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에 대거 적발됐다.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11일까지 가평군 용소계곡·어비계곡 등 도내 주요 계곡과 하천 등 유명 휴양지 360개소를 대상으로 단속한 결과 불법행위 38건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주요 위반내용은 ▲허가 없이 하천구역과 공유수면을 무단 점용해 사용한 행위 8건 ▲신고하지 않고 식품접
광명소방서는 7일 재난(사고) 현장의 효율적 공동 대응을 위한 소방서와 광명경찰서 간 정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정담회는 관계기관 간의 유기적인 파트너쉽을 강화하고, 상호 조직의 대응체계에 대한 소통을 통하여 재난의 공동 대응체계 구축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그 밖에도 양 기관이 모든 재난에 있어 '선제 대응'이라는 공동임무를 가지고 재난 안전 통신망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공조 체계를 구축하고, 업무 휴대전화 번호를 공유함으로써 재난 상황에서 소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의를 진행했다.박평재 서장은 "양 기관이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환경교육 도시' 추진의 거점 역할을 맡을 '광명시 환경교육센터' 운영을 본격화한다.시는 7일 오후 광명시평생학습원 1층 102호에 자리한 환경교육센터에서 개소식을 열고 센터 운영 계획과 비전을 제시했다. 개소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강신성 대한체육회 부회장, 시 환경관리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또한, 시민들과 환경교육의 필요성 등을 공유하는 포럼도 진행했다.환경교육센터는 '모두를 위한 환경교육'을 비전으로 삼아 앞으로 관내 환경교육을 통합 관리하는 등 환경교육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하게 된다.대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일회용품 감량 정책을 가장 잘 시행한 기초지방자치단체에 선정됐다.시는 지난 6일 환경부가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주최한 '2023 포장재 및 일회용품 감량 우수사업자 공모'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 공모는 지난해까지 사업체만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가 올해부터 광역지자체와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상자 범위를 확대했다. 시는 기초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광역지자체 가운데에는 경상남도가 국무총리상을 받았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시민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다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거점 역할을 할 '사회적경제 혁신센터' 설립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사회적경제 혁신센터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지속성과 자립성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적·물적 인프라 거점 공간이다.사회적경제 기업들을 비롯해 공유경제, 공정무역, 공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연대와 협업의 공간으로 조성되며, 광명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사회적경제 인식확산 교육과 각종 체험 행사를 운영하는 사회적경제 복합 문화센터 역할도 하게 될 예정이다.시민의 폭넓은 정책 참여를 보장하고 있는 시는 사회적경제 분야에서도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최근 인구 추세인 1인 가구 증가에 맞는 새로운 공공주택사업 추진을 위해 '1인 가구 특화형 공공주택 기본설계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서로 다른 지역적 특성 및 사업 성격을 가진 공공주택 3개의 사업지구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사업지구는 의정부시 의정부3동 우체국 복합 262호(청년, 고령자), 안양시 서안양 우체국 복합 200호(청년, 고령자), 양주시 양주역세권 공동 4BL 100호(청년, 신혼)이며 공모 대상 총 세대수는 562호이다.이번 공모를 통해 1인 가구의 생활양식 등이 반영된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은 지난 8월경 하안주공 13단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대처로 발굴된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휠체어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하안주공 13단지에 거주하고 있는 정수호(84) 씨는 사고로 인해 장애를 가지게 되어 20년 이상 휠체어를 이용 중이나,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다양한 복지 혜택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러한 이웃 주민의 사연이 같은 13단지에 거주 중인 있는 조종양(64) 씨를 통해 발굴됐다.조 씨의 확인 결과 휠체어가 타고 다니기에는 위험할 정도로 너무 낡아 외부 활동이 어려운 사실을 하안종합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광명시장 박승원, 센터장 김영준)는 '제1회 광명시 자원봉사 대상'후보자를 6일부터 오는 10월 6일까지 추천받는다고 밝혔다.광명시 자원봉사 대상은 센터 법인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관내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자원봉사자를 포상하기 위해 신설됐으며, 5년마다 '봉사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할 계획이다.추천 대상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와 선행 실천 ▲일상생활 속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 ▲자원봉사 의식 고취와 자원봉사 문화 확산 기여 ▲자원봉사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 ▲재난·재해 수습을 위한 헌신 등을 실천한
광명시(시장 박승원) 1인 가구 지원센터의 '마음e음 안전기획단'이 1인 가구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한 '인적 안전망' 역할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마음e음 안전기획단은 1인 가구의 안전한 삶을 기획하고 지원하기 위해 올해 5월 고시원 원장, 자율방범대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그동안 관내 고시원 원장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역 자원 연계로 129건의 물품 후원과 42명에 대한 경제적 지원이 이루어졌으며, 정서적인 지지 및 복지정보 제공을 위한 '마음e음 플래너' 방문 및 모니터링을 25회 진행했다. 또한, 고시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이달 정기분 재산세 650억 원을 부과·고지하고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재산세는 9월에 토지분과 주택 2기분(50%)이 부과된다. 올해는 공동주택가격의 급격한 하락과 토지 공시지가의 하락으로 전년 부과액 732억 원에 대비 11.2%(82억 원) 감소했다.아울러 지난해 45%로 낮췄던 공정시장가액비율도 올해 공시가격 3억 원 이하 43%, 3억 원 초과∼6억 원 이하 44%, 6억 원 초과는 45%로 조정돼 '1가구 1주택' 소유자에 대한 재산세 부담이 완화됐다.시 관계자는 "재산세는 시민의 복지와 지역발전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의 시장성 검증과 판로 개척을 위해 추진한 '2023년 광명시 사회적경제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5일 밝혔다.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은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이해와 실행 역량을 높이고 제품 시장성 검증 및 판로 개척, 홍보 및 온라인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적경제 조직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진행됐다.시는 참가 기업에 성공적인 크라우드펀딩을 위한 교육과 1:1 컨설팅, 펀딩 상세 페이지 디자인과 같은 콘텐츠 제작, 홍보 등을 지원했다
광명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화재 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화재 예방 안전대책은 추석 대비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며 대국민 홍보를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다중이용시설 불시 화재 안전 조사 ▲전통시장 화재 안전관리 강화 ▲화재취약시설 원격 화재 안전 확인 ▲외국인 이용 미등록 대안학교 안전관리 강화 ▲주거 취약 시설에 대한 화재 안전 현장 행정 지도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강화 ▲연휴 기간 소방
광명경찰서는 5일 광명서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통학로 안전 지도 및 교통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조은순 서장을 비롯해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 광명서초 관계자들이 함께했으며 학생들의 통학 지도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보행 3원칙 - 서다, 보다, 걷다' 전단과 기념품을 나눠줬다.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시설물 운영 상태 및 주변 위험 요소에 대한 점검을 시행하며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다양한 현장 의견들을 청취하는 시간을 보냈다.조 서장은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마음 놓고 학교 보내고, 아이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 일대에서 '소중한 우리가 주인공인 찬란한 페스티벌'을 주제로 '2023년 광명시 사회적경제 연합페스티벌'을 개최해 박승원 광명시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내빈과 시민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페스티벌은 광명시가 민선 8기 주요 과제로 추진하는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 추진 사업을 체험하고 이해하며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나눔장터, '빛나는 광명마켓'과 함께 70여 개의 홍보·체험·판매 부스가 운영됐다.이날 광명시민체육관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