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는 오는 5월 10일까지 소방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신규 의용소방대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원 자격은 광명시민 가운데 신체가 건강하고 협동 정신이 강하며, 희생정신과 봉사 정신이 투철한 시민이 대상이다.모집 인원은 광명의용소방대 남성대 18명, 광명시장대 14명, 새마을시장대 10명 등 총 42명이다. 신청서 서식은 소방서 누리집(https://119.gg.go.kr/gwangmyeong) '고시/공고'에 게시돼 있으며 소방서 재난대응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 결정은 1차 서류심사와 필요시 2차 면접 심사를
이재한 광명시의원(광명시 나, 국민의힘)은 목감천 인근 지역에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일 현장에 나가고 있다.그동안 이 시의원은 목감천에 많은 보행자가 지나다님에도 안전·방범 시설이 적어 CCTV를 설치하기 위해 현장에 계속 방문해 관계기관들과 협의해왔다.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광명시청 스마트도시과는 광명스피돔 부근 목감천 산책길에 방범 CCTV 및 비상벨 4대를 설치해 상시 현장 등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긴급 상황이 발생할 때 광명시민들이 경찰서, 통합운영센터 등에 신고해 조치할 수 있도록 방범 시스템을 마련했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최민 도의원(광명시 2, 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DMZ 보존 및 활성화 지원 조례' 전부개정안이 지난 17일 '제374회 임시회' 제1차 기재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은 '경기도 DMZ 관련 정책 컨트롤타워'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최 도의원은 "현재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DMZ 관련 사업의 추진 근거가 산재해 있다"라면서, "DMZ 관련 사업을 체계적·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해당 조례를 전부개정안으로 발의했다"라고 개정 이유를 설명했다.개정안은 '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8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제44회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장애인 정책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정책의 계획단계에서부터 장애인을 우선 고려한다는 장애인 인권 헌장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김 지사는 "오늘은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이라며 미국 최초의 흑인 프로야구 선수로 유명한 재키 로빈슨을 들어 차별 철폐의 의미에 대해 강조했다.이어 "재키 로빈슨이 미국 프로야구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는 아니지만, 차별 철폐에 대한 상징적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에 미국 프로야구는 그가 처음 뛰었던 4월 15일을 기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수원시 본사에서 고위공직자의 청렴 인식 제고 및 부패 예방을 위한 '고위직(부서장급)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및 임직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 법령과 관련 사례 중심 강의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특히, 고위공직자가 당면할 수 있는 '부패 리스크'에 대한 사례교육을 통해 경각심을 고취하도록 했고 청렴 동영상 시청을 통해 '청렴 리더십' 등의 마인드를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GH는 이번 고위직 대상 교육을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17일 '제374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를 열어 김용성 도의원(광명시 4, 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원안 의결했다.개정안은 경기도가 산업단지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준공 후 20년이 지난 노후 산업단지의 에너지효율 개선에 필요한 ▲고효율 에너지 설비 설치사업, ▲에너지효율 개선 진단 및 컨설팅, ▲신재생에너지 설치사업 등을 우선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김 도의원은 "경기도는 산업부문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 비중이 높은 만큼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해외 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GH 베이스캠프'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GH 베이스캠프는 판교 제1, 2 테크노밸리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글로벌 투자사들 앞에서 투자 유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GH는 오는 28일까지 업종 제한없이 총 다섯팀의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최종 선정된 5개 기업에는 항공, 숙박, 교통, 현지 프로그램 등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국내에서 약 3주간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의 일대일 코칭, 글로벌 전략 수립 등 프로그램을 이수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유종상 도의원(광명시 3, 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무형유산의 보전과 진흥을 위한 지원 확대를 내용으로 담은 개정 조례안이 17일 '제374회 임시회' 상임위를 통과했다.개정안은 '도 긴급 보호 무형유산'을 지정해 소멸 위기의 무형유산을 긴급 보전하고, 기능 및 예능 분야 무형유산 전승자의 계승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자 발의됐다.주요 내용으로는 ▲도지사가 시·군 및 공공기관 등에 전승 공예품의 우선구매를 요청할 수 있는 근거 마련, ▲무형유산 전승자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창업·제작·유
양기대 국회의원(광명시 을, 더불어민주당)이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총연합(이하 '부국련')으로부터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받았다.부국련은 지난 16일 나주대학교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재선 광명시장과 국회의원으로 재임하면서 부패 척결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보여온 양 의원에게 대상을 수여했다.부국련 측은 "정치·공직·종교·언론·국방·사회복지·경제·공공기관 및 사회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국의 300여 개 시민사회단체와 협의하여 양 의원을 이 시대의 진정한 부패 방지 청렴인으로 선정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양 의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제작 지원한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이 오는 19일부터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MBC 및 디즈니플러스에서 방영된다.'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홍석우, 연출 김성훈, 극본 김영신, 크리에이터 박재범, 제작 ㈜바른손스튜디오)'은 지난 1971년부터 1989년까지 방영되며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의 프리퀄(기존 작품의 이야기에 선행하는 사건을 담은 후속작)이다.이 작품은 1958년을 배경으로 경기도에서 소도둑 검거율 1위를 달리는 박영한 형사(이제훈 분)가 동료 3인방과 부패 권력을
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16일 광명시민회관에서 200여 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Zero)'를 위한 '제22기 발대식'을 열었다.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관내 25개 초등학교 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들로 조직된 봉사단체다. 광명시 회원 수는 1만여 명으로 초등학교 주변에서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안전교육, 교통 캠페인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날 발대식은 활동 보고, 결의문 낭독, 신규 회원 위촉장 수여,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됐다.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박승원 광명시장과 조은순 광명경찰서장,
경기도의회 최민(광명시 2, 더불어민주당)·유종상(광명시 3, 더불어민주당)·김용성(광명시 4, 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은 지난 15일 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시 발전 및 의정활동 강화를 위한 지역 언론기자단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정담회에서는 광명상담소에 신규 위촉된 고명곤 상담관의 소개와 함께 제11대 도의회 전반기 동안의 의정활동을 돌아보고 후반기 상임위원회의 활동 방향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도의회의 역할, 지역에서 꼭 필요한 예산확보 등을 논의했으며 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 및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이들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 10주기를 맞아 추념사를 내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기치로 삼아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도의회 국민의힘은 "불의의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영면을 기원하며 사랑하는 자녀와 가족, 친구들을 가슴에 묻고 오랜 세월을 견뎌오신 유가족과 생존자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했다.이들은 "10년이 지났지만 모든 국민의 마음 속에 아프게 새겨진 그날의 기억은 여전히 생생하다"라며 "한 명이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도했던 절절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이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 10주기를 맞아 의원총회 전 도의회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추념식을 진행했다.도의회 민주당은 교섭단체 차원에서 세월호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아직도 가슴 아픈 그날의 기억을 잊지 않고자 추념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추념식은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 사고 10주기 영상, 추념사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추념사는 안산시 단원구에 지역구를 둔 김철진 도의원(안산시 7)이 대표 낭독했다.김 도의원은 "진정한 추모는 슬퍼하고 위로의 말을 건네는 것만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라면서, "다시는 어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올해 초 '2024년 시민과의 대화'에서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인도 높낮이 차를 낮추어 달라는 요청에 지난 12일 '제31회 생생소통현장'의 하나로 현장을 방문해 직접 휠체어 이동을 체험하며 불편함을 공감했다.박 시장은 "휠체어 이동을 체험해 보니 장애인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개선할 점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라면서, "높은 보도턱 등 통행 불편 환경을 우선 전수조사 후 안전한 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김용성 도의원(광명시 4,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5일 광명동 '어울리기 문화발전소' 내 '경기 더드림 재생 서비스랩' 개소식에 참석했다.경기 더드림 재생 서비스랩은 경기도형 도시재생 사업인 '더드림 재생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이끌 도시재생 거점 공간으로 광명시에 최초로 마련됐다.김 도의원은 "경기도는 작년부터 더드림 재생 사업 추진으로 도시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면서, "올해 경기도는 약 45억 원의 예산을 배정하여 10개 시·군의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광명시장 박승원, 대표이사 박성숙) 산하 푸름청소년활동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3일 철산상업지구 원형광장에서 청소년동아리 연합 버스킹 '푸름에 봄이 왔나 봄'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센터는 광명시 청소년들이 2달여간 장소 섭외부터 행사 제목 선정, 물품 준비 등 하나부터 열까지 이번 행사를 직접 기획했으며 장소 세팅과 음향·장비 관리, MC 진행 등 청소년들 스스로 역할을 분담해 운영하며 주도적인 청소년 문화행사를 이끌었다고 밝혔다.이날 버스킹은 청소년 댄스동아리('크로커스', '스윕', '플레이백')와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이 '2024년 토요 마티네 시리즈 - 김주원의 사색여정' 공연의 첫 시리즈를 오는 5월 18일 오후 3시 광명극장에서 막을 올린다.'토요 마티네 시리즈'는 김주원 발레리나가 예술감독으로 참여해 각기 다른 네 분야의 거장들과 함께 예술이라는 공통분모로 솔직 담백한 토크를 풀어내는 공연이다. 소리꾼 이자람, 소프라노 황수미, 무용가 김매자·배정혜·국수호·이정윤,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가 차례로 출연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명성을 떨친 예술가들의 무대와 그들의 삶의 이야기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이번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기후 의병 탄소중립 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을 15일 출시했다.시는 이 앱이 광명시민 탄소중립 활동가를 뜻하는 '기후 의병'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활동 인증과 포인트 신청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밝혔다.'기후 의병 탄소중립 포인트'는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시민들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이다.17개의 탄소중립 실천 분야를 수행하고 사진으로 인증하면 분야마다 정해진 포인트를 지급한다. 1년 최대 10만 포인트를 지급하며 포인트는 광명사랑화폐로 전환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그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지난 13일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기 광명시 청소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광명시 청소년위원회는 시의 정책 수립과 사업 과정에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발대식은 청소년수련관 유스 오케스트라인 '아임오케'의 축하 연주를 시작으로 ▲추진사업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박승원 광명시장과의 소통, ▲위원장 입후보자 안내 및 출마 소감, ▲위원장 선출투표 및 개표, ▲위원장 위촉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시는 발대식에서 위촉된 109명의 청소년위원이 공동위원장인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