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 개청 40주년을 맞은 광명시가 미래를 바꿀 대규모 개발로 품격 있는 명품도시로의 대전환을 준비하고 있다.1981년 인구 15만 서울의 배후도시로 출발한 광명시는 지난 40년 동안 KTX역세권, 광명동굴 등 개발과 도시기반시설 확충으로 주목받는 도시로 성장했으며,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광명시흥신도시, 광명문화복합단지 개발 등을 통해 미래 첨단도시로 도약한다.■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경제도시로 발돋움수도권 서남부의 경제지도를 바꿀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사업이 본격 시작된다.광명시흥테크노밸리는 경기도+광명시+시흥시+경기주택도시공사(GH
원더풀광명(위원장 김정미)은 6.23일 보훈회관 3층에서 6.25 참전유공자분들에게 보훈사진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김 위원장은 올해가 6.25 전쟁발발 71주년을 맞이하여 평균연령 92세로 고령이신 유공자분들의 명예를 기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후대들이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하였다.이번 보훈사진은 지난 17일 거동이 가능하신 용사님들을 모셔와 사진을 촬영 하고 액자에 담아서 오늘 전달하게 되었다.행사에 참석하신 임오경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젊음을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희생하신 분들이고 지금의 대한민국 그리고 지금의 우리가
경기도가 다주택 보유 사실을 숨기고 보유현황을 허위로 제출해 4급으로 승진한 공무원 1명을 직위 해제하고 승진취소 등 중징계 방안을 검토한다.22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1월 4급으로 승진한 A서기관은 지난해 본인이 직접 작성해 제출한 신고 자료와 달리 도 조사 결과 분양권을 보유한 다주택 소유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도는 지난해 12월, 2021년 1월 정기 인사를 앞두고 승진 대상 고위공무원을 상대로 다주택 보유현황을 조사한 바 있다. 당시 도는 주택의 종류를 단독주택, 공동주택, 오피스텔, 분양권(입주권) 까지 상세하게 명시해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글로벌 전기차 집적단지 조성을 위한 첫 걸음이 시작됐다.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 문정복 국회의원(경기시흥갑), 임오경 국회의원(경기광명갑)은 21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글로벌 전기차 집적단지 조성 방안 토론회’를 열었다.양 의원은 환영사에서 “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밀려오는 가운데 전기차 시장 선점을 위한 치열한 각축전이 전개되고 있다”며 “정부가 나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전기차 시장을 선점해야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양 의원은 지난 3일 문재인 대
김영준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 더불어민주당, 광명 1)은 지난 21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주최 한 ‘50+ 사회공헌과 일자리 마련 토론회’의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했다.김 의원은 “중장년층은 은퇴, 조기퇴직 등으로 고용불안이 시작되는 시기인 반면 평균수명의 증가로 사회참여에 대한 욕구 또한 증가하는 세대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지만 노후에 대한 준비는 미흡한 경우가 많아 중장년층의 재도약과 복지증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마련 정책의 필요성이 높다” 라며 토론회를 시작했다.그러면서 “공공영역에서 일자리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 그
경기도의회는 23일 제35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정대운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을 의결했다.정대운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경기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물관리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경기도 환경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개 조례이다.「경기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에 따라
▶대학생아르바이트 바로가기;https://www.gm.go.kr/pt/user/nftcBbs/BD_selectNftcBbsDetail.do?q_nftcBbsCode=1001&q_nftcBbsMgtno=43842 ▶광명형 청년 인턴제 바로가기;https://www.gm.go.kr/pt/user/nftcBbs/BD_selectNftcBbsDetail.do?q_nftcBbsCode=1001&q_nftcBbsMgtno=43928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여름방학 대학생아르바이트’ 와 ‘광명형 청년 인턴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경기 광명갑)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전·관리 및 활용에 관한 법률안' 제정 공청회에서 "태릉선수촌이 국가등록문화재로 후대에 전해져야 할 소중한 유산"이라고 강조했다. 임오경 의원은 스포츠 분야가 국가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한 점을 들면서 대표적인 근현대문화유산의 사례로서 태릉선수촌을 제시했다.태릉선수촌은 1966년 6월 건립 이후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장소로 사용되며 우리나라를 세계 10대 스포츠 강국으로 키워낸 대한민국 스포츠의 요람이라는 점에서 태릉선수촌이 갖는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다시 시작하는 남북합의 이행' 토론회에 참석해 "이번 토론회를 기점으로 남북 합의 이행의 전환점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박승원 시장은 "그동안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6·15 공동선언을 비롯한 여러 합의가 이루어졌으나 2019년 하노이 회담 이후 남북합의는 사실상 교착상태에 빠져 있다"고 아쉬워하면서 이같이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전국 38개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와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이 공동 개최했는데, 남북 화해의 이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는 광명시 방역자원봉사단체인 광명시생명사랑단 자원봉사자 50여 명과 함께 21일 철산역 인근에서 방역활동 및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나눠주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광명시생명사랑단 코로나19 방역 자원봉사 500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철산역 주변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마스크 나눠주기를 통해 마스크 쓰기의 중요성을 홍보했다.김종석 사장은 "모두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방역활동 자원봉사자의 헌신은 큰 힘이 되었
시민과 함께 일하는 대표 도시 광명시의 기후위기 대응 정책이 주목받고 있다.민선7기 박승원 광명시장은 취임과 함께 남보다 앞선 생각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발판을 튼튼히 다져왔다. 기후 문제를 전담하는 조직을 갖추고 시민의 인식 전환과 참여를 이끌어내 지속가능한 그린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기후위기 대응 탄탄한 기반 조성-기후위기 전담부서 신설 및 기후에너지 센터 설치박승원 시장은 취임 직후인 2019년 9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기후문제를 전담하는 기후에너지과를 신설하고 2020년 5월 기후 위기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혁
경기도민 10명 중 8명은 국가 또는 지방정부의 자격증 등으로 반려동물 판매 자격을 제한하는 데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경기도는 지난달 11일부터 12일까지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매매 관련 도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가·지방정부에서 허가받은 자격증 등으로 반려동물 판매 자격을 제한하는 것'에 대한 찬성 의견이 79%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이어 개인 간 반려동물 매매를 금지하고, 자격을 허가받은 생산자 판매나 동물보호센터 등 기관입양만 허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도민 77%가 '찬성한다'고 답했다.또
광명시 여성들을 위한 소통문화공간이 광명7동에 둥지를 텄다.광명시는 민선7기 박승원 시장의 공약사항인 여성소통문화공간 '도란도란' 이 지난 16일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문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도란도란'은 시민이 자유롭게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자유모임 공간 ▲독서공간 ▲취·창업자들이 자유롭게 작업할 수 있는 공유오피스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광명시는 도란도란에서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공연 등을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8일 소하동 광명SK테크노파크 광장에서 '광명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사회적경제 나눔장터는 여성창업동아리와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여성창업동아리와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홍보 및 판로를 확대하고 시민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이날 장터에는 총 30개 기업 및 동아리가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 및 판매와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광명시는 오는 9월과 10월에 광명평생학습원에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두 차례 더 운영한다는 계
박승원 광명시장이 열흘 전 광주광역시 학동에서 발생한 철거 현장 사고 후에는 긴급회의를 소집, 지역 내 대규모 공사 철거현장 위주로 공사를 일시 중단하면서까지 안전점검을 지시했지만 정작 지역 내 소규모 공사 현장에서 생긴 사망사고에 대해서는 아무런 대책을 마련하지 않아 빈축을 사고 있다.특히 박승원 시장은 지난 16일 발생한 광명3동 다세대주택 신축공사 현장 사망사고(관련 기사 아래 링크) 다음날인 17일 대책 마련 없이 치적쌓기용이라는 지적을 사고 있는 '시민과의 대화'를 이어가면서 광주광역시 사고 이후 마련한 긴급 안전점검이 보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이 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부원장으로 선임됐다.민주연구원은 18일 이사회를 열고 양 의원을 신임 상임부원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민주연구원은 ▲당과 국가의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 및 정책 개발 ▲민주시민 교육 및 인재 양성 ▲전문가 그룹과의 다양한 네트워크 협력사업 ▲국민, 당원 참여 사업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 앞두고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양 의원은 “어깨가 무겁다”며 “대선승리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정책을 개발하는데 매진
경기도의회 정대운 의원은 지난 16일 ‘경기 꿈의 학교 업사이클 원예 및 생태체험 교실’에 참석, 수업받는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경기 꿈의 학교 업사이클 원예 및 생태체험 교실’은 경기도 관내 2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에서 흔히 버려지는 물건들의 재활용품을 소재로 원예와 공예를 결합한 업사이클링 원예 창작 활동을 펼쳐가는 것과 동시에 광명시 관내의 공원, 둘레길 등 자연을 탐방해보는 친환경적인 원예 생태 프로그램이다.경기 꿈의 학교 업사이클 원예 및 생태체험 교실활동으로는 캔과 유리병 등재활용 원예작품과 프리저
여성친화도시 광명시에 여성소통문화공간 ‘도란도란’이 생겼다.여성소통문화공간 ‘도란도란’ 은 민선7기 박승원 광명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 지난 16일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문을 열었다.16일 도란도란을 찾은 박승원 광명시장은 “그동안 여성들의 소통문화공간이 부족해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광명동 지역에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이 만들어져 정말 기쁘다”며 “도란도란이 주민들의 행복한 소통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도란도란을 찾은 한 주민은 “시민을 위한 밝고 따뜻한 공간을 조성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 공간에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6월 8일부터 17일까지 철산·하안 택지지구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신·구도심 균형발전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및 지원용역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간담회는 ▲노후화된 택지지구의 개선 방향, ▲지구단위계획 수립 시 단지별 방향성, ▲재건축 건폐율·용적률 관련 질의 ▲재건축 안전진단 관련 등 지구단위계획과 재건축에 대한 주민들의 질의와 답변, 의견수렴으로 이어졌다.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재건축 지구단위계획 수립에 많은 관심을 갖고 기존 택지개발지구
"5월 말부터 담벼락과 지반에서 균열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공사 관계자들에게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많은 사람들이 수차례 얘기했는데 결국 사람이 죽는 사고가 발생해서 안타깝습니다. 사전에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전형적인 인재(人災)입니다"지난 16일 광명시 광명3동 다세대주택 신축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담벼락 붕괴 근로자 사망사고에 대해 바로 옆 건물에 사는 주민 A(41)씨는 공사 관계자들의 안일함을 질타했다. (관련 기사 아래 링크)현장 확인 결과 사고가 난 공사장과 바로 맞닿아 있는 빌라의 담벼락들은 당장 무너져도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