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 31일 평택시 오성산업단지에 이어 2일 안성시 원곡물류단지에서도 준공 산업단지에 대한 '클린서비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원곡물류단지는 국내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4년 조성된 단지로 이날 GH 직원 30여 명이 단지 내 미이전 용지 쓰레기와 도로 주변 무단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안전한 산업단지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GH는 경기도의 산업인프라 구축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개발 사업에만 그치지 않고 준공 후 분양성 제고 및 지역 민원 예방 차원의 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 2일 남양주시에서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도농역~양정역 간 철도 복개 사업'의 착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착공에 앞서 '안전 기원제' 행사를 통해 무재해·무사고를 기원했다고 밝혔다.이날 착공식에는 오완석 GH 균형발전본부장, 이계승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장을 비롯해 주광덕 남양주시장 등이 참석했다.2020년 12월 GH, 국가철도공단, 남양주시 3개 기관의 협약이 체결돼 추진된 철도 복개 사업은 기존의 경의·중앙선으로으로 단절된 593m 구간을 복개하고 그 상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 안전 모델 테스크포스팀'을 구축하는 등 치안 강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시는 신림동 흉기 난동 등 최근 이상 동기 범죄가 증가하고, 이태원 참사 등 사회적 참사를 계기로 안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광명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경찰, 소방, 민간과 함께 치안 강화 방안을 발굴,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시민 안전 모델은 지역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력만으로 모든 치안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시와 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 자율방범대 등 시민이 협력체를
경기도와 경기FTA통상진흥센터는 '경기도 중앙아시아 통상촉진단'을 지난달 23일부터 6일간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에 파견해 수출 종합상담회를 진행한 결과 총 212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벌였다고 3일 밝혔다. 상담을 통한 수출 예상 추진계약은 848만 달러 규모로 예측됐다.이번 통상촉진단은 중앙아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유망 중소기업 16개 사가 참여했으며, 도의 지원을 받아 경기FTA센터에서 운영하고 현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무역관과 협력해 현지 구매자 연결과 상담장, 통역원,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무료 컨설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국제안전도시' 공인 최종 심사를 통과했다.시는 지난달 30일, 31일 이틀간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 스웨덴 스톡홀롬 소재)'가 진행한 최종 심사를 통과해 세계 438번째 국제안전도시가 됐다고 지난 2일 밝혔다.이로써 시는 2018년 10월 55개 시민단체와 함께 국제안전도시 추진을 선포한 지 5년 만에 값진 타이틀을 따냈다. 시는 2019년 3월 '광명시 안전도시 조례' 제정, 연차별 5개년 계획 수립 등을 통해 꾸준히 공인을 준비해 왔다.아울러 국제안전도시 사업을 추진하면
광명소방서는 지난 2일 경기소방재난본부에서 추진하는 '화재 피해 저감 총력 대응 100일 추진 계획'과 관련해 옥길동에 있는 소규모 사업장에서 '소방 안전 혁신사업장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소방 안전 혁신사업장'이란 총면적 400㎡ 미만 영세사업장의 재난 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시책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유사 소규모 고용 업장에 대한 대안 제시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이번 현판식에는 서무열 광명소방서 재난예방과장을 포함한 직원 10명과 혁신사업장 대상 일터 대표자와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 특별상을 받았다.시는 지난 2일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 시상식에서 '장애인 평생학습 분야' 성과를 인정받아 특별상인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 상은 대한민국 어디서든지 생활 속 평생학습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 각계각층 평생학습 문화 확산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기 위해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것으로, 전국 단위에서 가장 큰 평생교육 분야 공모전이다.시는 차별 없는 평생학습 모델 구축으로 '장애인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 31일 연천군과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는 '연천BIX(Business & Industry Complex)' 내 지원시설 및 주차장 용지에 대한 공급 일정을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지원시설 용지 7필지, 주차장 용지 2필지 총 9필지로서 지원시설 용지의 공급 예정가격은 3억 1,214만 4천 원 ~ 3억 5,499만 4천 원, 주차장 용지는 1억 3,436만 6천 원 ~ 9억 5,844만 7천 원에 해당하며 용도 및 필지별 다른 금액으로 공급될 계획이다.GH와 연천군이 함께 조성 중인 연천BIX는
광명도시공사에서 관리하는 광명동굴 의무실 소속 응급구조사가 출산 휴직 중임에도 대체인력을 채용하지 않고 고령의 간호사 2명만 근무하도록 해 도시공사가 '안전불감증'에 걸린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응급구조사는 응급환자가 발생한 현장에서 구조와 이송 업무를 수행하는 직업으로 긴박한 상황에서 환자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이 때문에 테마파크나 체육시설, 호텔 등 많은 인파가 모여드는 장소에는 응급구조사가 상주하고 있다.광명동굴에서 근무 중인 응급구조사 A 씨는 지난 9월 말 출산 휴직을 신청하고 내년 12월경
광명시(시장 박승원)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달 31일 철산역 일대에서 관내 노무사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한국노총 경기중부지역지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명상공회의소, 광명도시공사 소속 실무위원과 '노동안전 지킴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 일터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4대 기초노동 질서' 준수 실천과 함께 안전사고 경각심 고취와 안전 문화 의식 향상으로 재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노-사-민-정이 함께 모여 진행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이날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민방위 업무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경기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시는 민방위 대원 편성 관리와 교육·훈련, 시설·장비 관리 등 민방위 업무 전반적인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경기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설명했다.시는 특히 지역 특성에 맞는 민방위 교육 훈련을 통해 통대장과 지역주민의 안보관을 고취하고, 비상시 대응 역량을 높인 것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시 관계자는 "이번 표창을 계기로 더욱 빈틈없는 민방위 비상 대비 태세를 갖추고 유사시 시민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시청로 일대의 간판을 정비해 산뜻하고 깨끗한 경관을 조성했다.시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건설과 깨끗한 거리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한 '시청로 일원 간판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시는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상반기 업소별 간판 디자인개발과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지난 7월 주민 의견 청취를 거쳐 사업비 5억 4천500만 원을 들여 구도심 지역인 시청로 26~27 일대 600미터 구간, 106개 업소의 간판을 정비했다.노후화된 벽면 이용 간판, 돌출간판을 모두 철거하고 지역과 해당 업소의 특
경기도가 각각 1일과 13일부터 동탄2신도시↔판교역 등 '경기도 공공버스' 10개 노선을, 안산 반월공단↔수원역 등 2개 노선을 운행한다고 밝혔다.경기도 공공버스는 영구면허로 운영하는 민영제와 달리 버스 노선을 공공이 소유하고 경쟁입찰을 통해 선정된 운송사업자에게 한정면허를 부여해 운영하는 제도이다.1일에 운행 개시하는 10개 노선은 ▲동탄2신도시↔판교역(6011번) ▲수원역↔안산역(9090번) ▲대화동↔부천대학교(1001번) ▲안성종합버스터미널↔동탄역(8202번), 안성종합버스터미널↔야탑역(8201번), 안성종합버스터미널↔수원버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등 대기질이 전년 대비 전반적으로 개선됐다고 지난 31일 밝혔다.연구원은 도내 대기오염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2022년 경기도 대기질 평가보고서'를 발간했다.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대비 미세먼지(PM-10)는 42㎍/㎥에서 35㎍/㎥로, 초미세먼지(PM-2.5)는 21㎍/㎥에서 20㎍/㎥로, 아황산가스(SO₂)는 0.003ppm에서 0.002ppm으로 감소했다. 다만 일산화탄소(CO)와 오존(O₃)은 0.4ppm, 0.029ppm으로 전년과 같았다.대기오염 경보 발령 일수도 미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름 없는 '기부 천사'가 관내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난 30일 후원금 1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후원금은 저소득 아동·청소년 다섯 가구에 각 2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고길수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하여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한다"라며 "소중한 나눔의 온정이 대상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배형식 광명6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이름 없는 후원자께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지속적으로
여당이 수도권 총선 전략으로 광명시를 비롯한 서울특별시에 인접한 경기도 일부 지자체를 서울시에 편입하는 방안을 당론으로 추진하면서 광명 정치권과 시민사회가 술렁이고 있다.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30일 김포 골드라인 한강차량기지에서 열린 '수도권 신도시 교통 대책 간담회'에서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을 거론하며 광명시를 포함한 수도권 일부 지역의 서울시 편입이 본격화됐다.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김포뿐만 아니라 광명시, 구리시, 하남시 등은 편입 조정 대상에 당연히 포함될 것"이라며, "생활권과 행정구역이 불일치되는 지역을 서울로 편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0일 한국부동산개발협회와 임직원 전문성·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류 등 상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서울 한국기술센터 한국부동산개발협회 대강당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세용 사장, 한국부동산개발협회 김승배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 기관은 ▲인재 개발 및 도민 경제교육사업 상호 지원 ▲도민 부동산 교육·상담 ▲전문성 확보를 위한 상호 교육 기회 제공 ▲홍보 협력 및 공동사업 활성화 등에 관하여 협력할 예정이다.김 사장은 "대한민국 기회수도 경기도의 '공공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평택시 고덕 택지개발지구 내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71필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화성시 동탄2 주거 전용 단독주택용지(75필지)는 추첨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평택 고덕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의 필지당 면적은 239.6~266.4㎡, 공급금액은 6억 6,420만 원~8억 3,928만 9천 원 수준으로 대지건물비율 60%, 용적률 180%에 최고 층수 4층 이하, 5가구 이하로 건축할 수 있다.고덕국제화계획지구는 사업 면적 1,342만 2천㎡, 수용인구 14만 명 규모의 수도권 남부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열린 어린이집' 10개소를 신규 지정했다.시는 30일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광명시 열린 어린이집 선정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신규 선정 어린이집 원장 10명에게 선정서를 전달했다.열린 어린이집은 부모가 참관할 수 있도록 공간 개방성을 확보하고 다양한 부모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영유아의 건강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어린이집을 의미한다. 이날 10개소 추가 선정에 따라 관내 열린 어린이집은 모두 41곳으로 늘었다. 열린 어린이집으로 선정된 곳은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 시 배점과 보조교사 우선 지원
전국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광명시(시장 박승원)의 장애인 평생학습 정책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시는 경기도가 공모한 '제 3회 경기도 평생학습 대상'에서 시군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경기도 평생학습 대상은 평생학습 참여와 실천, 평생학습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한 개인·기관·단체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도 단위 평생학습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전국 최초 평생학습 도시로서 양질의 평생학습을 제공하여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평생학습을 통